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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11 며칠 후면 지원 종료…공공사이트 접속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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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장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20610n27774?mid=n0604 

 

기사 이미지

 

오는 15일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지만, 국내에는 IE 전용 웹사이트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웹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IE와 에지(Edge),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등이 있는데 지원이 끝난 웹브라우저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10일 매일경제가 국내 각종 웹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 국토교통부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 한국수자원공사 조달시스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한국장학재단 근로장학기관 포털은 IE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공공기관 사이트의 행태는 우리나라 법령을 어기는 것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웹사이트 품질관리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 사이트는 '웹 호환성 확보'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어떤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든 간에 사이트가 동일하게 동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해당 지침에는 별도의 벌칙 조항이 없어 사실상 강제성이 없는 상황이다. 

 

반면 은행을 비롯한 민간 웹사이트들은 대부분 IE 종료 관련 대응을 마친 상태다.

 

한 홈페이지 관리업체 재직자는 "IE 종료가 임박해서야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답답함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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