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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적 소리를 이렇게 바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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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장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해야 한다거나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럴때 기분좋게 양보해주는 분들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지죠. 그럴때 통용되는 운전매너가 비상깜빡이를 두어번 깜빡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한국에만 있겠습니까? 외국에도 당연히 있겠죠.
그럼 외국에선 어떤 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까요?
일본에서는 경적을 울린다고 합니다. 크게 소리내면 주객전도니까 아주 살짝 들릴락말락하게 살짝 경적 소리를 내면 그건 고맙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은 우리나 일본처럼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밖으로 손을 꺼내서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거나 아니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제가 어렸을 때는 우리나라에서도 인사를 직접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소심한 아시안들에게 그런 인싸틱한 문화는 무리라서 깜빡이나 경적을 이용하도록 문화가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접적인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할 수 밖에 없는건 결국 직접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상상해본건데 자동차 경적 소리를 빠앙- 하는 듣기싫고 불쾌한 소리가 아니라 사람 목소리로 나오게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감사를 표현하고 싶으면 큰 소리로 [감사합니다~]
경고를 표현하고 싶으면 큰 소리로 [죄송합니다~]
그러면 온세상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소리로 뒤덮이겠죠? 빠앙 소릴 듣는 것보다는 스트레스가 훨씬 덜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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