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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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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장

이준석은 본인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참고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시끄럽게 굴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적을 늘릴 뿐이죠.
분명 중도층에서는 이준석에게 동정표도 주고 냉정하게 사태를 평가해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국힘 집토끼들은 그렇게 생각안할거에요.
개인차원의 옳고 그름 이전에 전체적으로 봤을때 국정운영에 큰 피해를 준 해당행위이다
이런 식의 평가가 선행될겁니다.
중도층에게 약간 이쁨 받아봤자 집토끼 놓치면 정치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당 내부 사람들의 여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준석 때문에 시끄러워져서 당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러면 이준석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 여론조차 사라져버릴겁니다.
홍준표의 발언이 보여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까지야 이준석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이준석은 그냥 샌드백처럼 두들겨맞는 입장이었으니까
책임을 질 필요도 없었죠. 그러나 사람들은 마지막을 가장 잘 기억합니다.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국힘 지지율이지만 이준석의 반격으로 인해 여기서 더 떨어진다면 그동안의 중간서사는 전부 다 사라지고 이준석은 쌓이고 쌓인 지지층의 불만을 한몸으로 받아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뭐 이준석이야 끝까지 가보자는 심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선때 탈주했던 것처럼 해피엔딩은 아마 안날겁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대선때 탈주했던 것조차 지금 와서 보면 해피엔딩이 아니었죠..
그때 그런 짓을 안했으면 식물 당대표이더라도 자리는 유지하고 있었을테니..
선거 실패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물갈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이준석이 한 말이 맞긴 했었어..] 라고 생각했을테고
정치적 자산으로 남았겠죠. 당대표 재선이 불가능한게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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