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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트의 설립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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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장

저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요즈음의 인터넷 문화가 변화하는 방향에는 다소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들 너무 날카롭게 날이 서있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덜 받고 착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 좋은 사람들을 직접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이란 기준이 참 애매모호하더군요. 더불어 그걸 검증하는 방법도요.

그래서 고민끝에 [기부나 봉사, 헌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현실적인 제한을 설정했습니다.

물론 이런 범위 설정이 그다지 완벽할 순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믿고 간단히 기부할 수 있는 단체가 거의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직접 행동하는건 큰 보람을 줄테지만 특별한 인연이 닿지 않는다면 그런 행동력을 발휘하는건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겠지요. 

헌혈 역시 집과 회사만 반복하는 일상속에서 헌혈의 집 같은건 의외로 찾기도 어렵습니다. 지방에선 더더욱 드물구요. 정말 우연히 지나치더라도 헌혈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과 몸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는 별로 없죠. 헌혈을 하기 위해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내서 찾아가야만 가능하다고들 생각하실겁니다.

여러가지 현실적 이유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남을 도울 기회를 갖고 싶어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실천은 큰 장벽처럼 느껴지곤 하죠. 여러 장벽를 넘어 직접 실천했다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그게 흠이 될 수는 없을겁니다. 마음을 유지한다면 언젠가 인연이 닿겠죠. 저 역시 남들에게 기부에 관한 얘기를 함부로 꺼낼 수 있을 만큼의 잘난 주제도 못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기부를 경험해본 사람의 비율은 3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정말 전부는 아니겠지요. 우리 사이트는 언젠가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회원 가입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모인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서로가 상대방을 믿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걸 실천으로 옮겨서 기부나 봉사, 헌혈의 경험을 갖게 된다면 정회원으로 승급 신청을 해주십시요.

정회원이 늘어나면 그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또다시 용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사이트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시너지가 일어나기를 기대할뿐 뭔가를 강요하거나 직접적으로 나설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커뮤니티 경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술적,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다양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과는 차별화된 우리 사이트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해선 우리 사이트의 특별한 기능들이란 제목으로 설명글을 올려놨으니 한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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