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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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식과 많이 동떨어지긴 하지만 우리 나라도 닮아가고 있어요. 실질적으론 거의 비슷하다고 봐요. 제가 어릴땐 친구집에 놀러가고 놀러오고 할때 그냥 갔지 엄마 통해서 약속잡고 허락 받고 이런 과정없었거든요. 단짝 친구집엔 매일같이 놀러가고 놀러왔고, 놀다가 늦어져서 '~~야 밥먹고 가' 하는게 자연스러웠죠. 요즘은 애들 놀러 가기 전에 미리 허락 받아야 되고, 너무 자주 가도 안되고, 초대받은게 아니면 밥 먹을 시간까지 있는 것도 안되고..
집사람도 제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애들이 놀러오거나 또는 놀러가는 것도 싫어합니다
아 근데 여기다 글쓰면 집사람이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