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에 취미를 막 가질때 우연히 알게된 단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XE에서 제공하는 기본 레이아웃등으로 초라하게나마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제작해준 계기로
10여년 넘게 단체 홈페이지의 관리 (호스팅,정기적인 관리,리뉴얼)를 해주고 있습니다.
http://mfk.or.kr/ 이창호 대표님
이 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해당 홈페이지를 관리를 해 주다보니 대출 신청를 하는 분들의 절박한 사연을 본의 아니게 보게됩니다.
이분들의 사연들을 볼 때 마다 저의 어려웠던 시절이 오버랩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대표이신 이창호님은 실제 뵌적은 없었고 (제가 해외거주하는 관계) 유선과 카톡으로만 뵈었지만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해서 극빈층을 돕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출방식은 정말 소액이지만 비대면으로 주민번호도 받지 않고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해줍니다.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신문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은 취약·빈곤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됐다. 창립 이듬해인 2012년부터 취약계층에게 무이자 소액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도권 금융회사가 외면하고 사채마저 쓰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소액대출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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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경제신문(http://www.fetimes.co.kr)